매직 앤 드레곤
제가 읽은 게임소설중에서 거의 최고라고 할만한 소설입니다.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스럽지 않은 소설이지요.
아깝다는 이유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흑.....ㅠㅜ
파라블럼
뚱띠이라는 작가분이 쓰신 소설입니다. 이거 쓰신 다음에 리셋을 집필, 출판하셨지요. 파라블럼은 마법입국과 같은, 차원융합물로서 개인적인 평가로는 리셋보다 더 점수를 주고싶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너무 안팔린다고 금새 절판된.. 지금은 구하고 싶으도 못구하는 상황. 예전엔 작가님한테 온라인 입금하면 보내 주셨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약 1년 반동안 잠수상태이집니다.
허공록
필마린님이 드림워커에 연재하셨던 소설로서 이 소설은 출판사의 횡포(?)때문에 그다지 대중적이진 않았습니다.
8500원의 다른 소설에 비해 너무 두께가 얇다는 단점 때문이지요. 주인공인 성진은 먼치킨이되 먼치킨이 아닙니다. 명운 때문이지요. 깨달은 자의 여행이라는 면에서 굉장히 담담하고 담백한 작품입니다.
위소설들의 공통점-마니아만 안다, 출판량이 적다, 구하기가 힘들다, 작가분이 인지도가 낮다.
이래저래 아쉬운 소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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