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고 돌아오신다고 말씀하시고서는 아직도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귀시, 그림자 호수 2부, 그 어디에도 흔적이 보이지 않으시는 군요.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났단 말입니다~ 슬슬 음모가 밝혀질락 말락하는 귀시는 물론이요 그림자호수도 왜 안 올리시는 겁니까~
시험 다 치셨다면서요~
곧 올릴거라고 글 올리신 것도 봤단 말입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이렇게 지나가면서 점점 기대가 한숨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걸 아십니까.
그러니 돌아오세요, 이정현님~!
덧, 귀시는 담담하고 짜임새있는 글을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그림자호수나 파검가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이정현님 특유의 필체가 묻어나는 글이지요. 아직 양은 20편정도로 좀 적지만, 저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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