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지금 이시간도 선작의 N에 목마르다 못해 굶주리고 또 굶주려서
충혈된 눈을 부릅뜨고 새로운 작품을 찾아 떠나고 싶으나..
너무 굶주린 나머지 그럴 힘도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자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야~
오늘은 무슨 물건을 들고 찾아왔느냐~ 하면?
바로 정연란의 [가면의 천사], 야크님의 작품이란 말씀!
요 물건이 어떤 물건인고~
주인공부터 살펴보세!
주인공 1번! 가면천사 아니스 엘 라피네~ 천사는 천사인데 가면을 쓴 천사로다!
어제는 가녀린 소녀 성직자, 오늘은 타국의 공주님, 볼 때 마다 사람이 바뀌니 알아볼수가 없네 그려~ 변장에 연기까지 저리도 신묘막측하니 사람들 등처먹는것은 일도 아니겠구나!
어디보자 주인공 2번.. 요놈좀 보게? 대륙 3대 검사라는놈이 사기꾼이나 졸졸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사기를 치고 있었네! 검에 미친 베켈은 어디가고 "아가씨의 충실한 몸종"만 남았나, 에헤이.. 사기꾼 따라다니면서 배운 것은 있어서 어디가서 굶지는 않겠네 그려!
이 두 년놈들이 이곳 저곳에서 사기를 치는디~ 백작가, 도적단은 대수도 아니요! 마왕도 놀라고, 국가단위로 쥐락펴락 하더니 드래곤까지 감동시키는구나!
어허! 어디서 시덥잖은놈이 사기꾼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웃기지도 않는구나! 하며 등돌리는 거기 아저씨! 아니 아줌마인가? 아무튼 사기꾼 이야기라고 별다를 것도 없다! 그리 생각하면 천만의 말씀이라~
요 사기꾼 녀석들의 행태가 적잖이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것도 사실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야크님의 필력또한 장난이 아니라!
이을데는 잇고 끊을 때는 끊고~ 들어갈데는 들어가고 나올데는 나온것이 천하미녀도 울고갈 이야기로세!
자자 그럼 모두 검색창에 [가면의]까지만, 아니 거기까지도 필요없다! [가면]까지만 쳐보시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으니 모두들 아껴서 보시소! 중간중간에 웃다가 숨넘어갈수 있으니 긴장들 하시고~
자자! 검색창에 뭐라고 친다고? 옳지! 가면! 가면까지만 치면 되네그려!
이딴 허접한 추천글 이제 볼것도 없다~ 어서 가면의 천사나 보러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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