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을 하려 합니다.
작품순서는 선호등록 날짜대로;
첫 작품은 작연란, 에냑님의 굴러라 여행자 인데요
음..아실분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또한 현실적이구요.
한 문장 문장을 꼼꼼히 읽을 수 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대충 인도에서 여행을 하던 한 배낭여행자가
길을 잃었는데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곳이 나타납니다.
엠피쓰리 플레이어에서 나오는 노래를 길거리에서 틀며
일단 당장 필요한 돈을 구걸(?)하죠.
판타지 세계의 사람들에게는 스피커에서 노랫소리가 나오는게
신기할 따름이니까요.
그리고 어쩌다저쩌다 후에 밝혀진 사실은 그 뿐만이 아니라
한국인들은 더 있다는 것! 게다가 한국인은 그 세계에서
두려움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읽다보면 골때립니다)
아쉽게도 연재 속도가 굉~장히 느리지만(아마 에냑님의 다른
작품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두번째 작품은... JJ클럽님의 벨라베르가 되겠습니다.
원래 제목은 마탄의 사수였지만 같은 제목의 소설이 더 하나
있었으므로 바꾸셨다고 합니다.
제목인 벨라베르는 주인공의 성을 따온 것이고요.
어제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중간의 그림들은 마치 동화책을 읽는 기분이고,
소설을 더욱 살려줍니다.
아직 중간까지 밖에 읽지 못해 줄거리는 잘;;;;; 쿨럭;;;
이 글에서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벨라베르 더 길게 추천 못 써서 죄송해요 -_ㅠ
일단 더 읽어보고..-_-;]
마지막 소설은 칸[Khan]님의 천변만화!
이 글도 어제 추천을 받고...하핫.
이건 무협입니다.
글에 흡입력이 있고,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인 마강포는 어린 나이이지만 악마같은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포처럼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모든 가능성을 사용할 줄 아는 녀석이지요.
그리고 야망이 아주 크고, 때를 기다릴 줄 압니다.
에..갈수록 점점 하렘경향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것 또한 다
마강포의 바람끼, 뻔뻔함의 덕입니다.
-_-;살다살다 이런 주인공은 처음입니다.
읽다 저도 모르게 "이런 여자의 적!!!" 이라고 외쳤다는;;;
아마 스토리의 중심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원수에게 복수를
(주 : 할아부지가 시켰음-_-) 하는 것이 될 것 같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인 듯 ;ㅅ;
그럼 모두 좋은 글 읽으세요~
[조금 길어졌네요;;]
ㅡKissParaㅡ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