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작을 해주신 여러 독자제현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선작 하신 분들께는 개인적인 쪽지로 감사의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오늘 역시나 다른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일주일 만인가요?
선작 300이라고 글을 올린지가 말입니다.
놀랍게도 일주일만에 400 달성하였네요.
신기한 일입니다.
초반에는 그렇게 안오르던 선작이 기세를 타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조 아래에 보면 낭중악처의 작가이신 취야행님 같은 경우에는 이미 1000에 도달했다 하시던데..ㅠ.ㅠ
부럽기도 하고 필력의 차이를 절실히 느낍니다만...
그래도 제 글을 선택하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새벽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아무리 지송 빠르크랑, 투르크 전사, 진공청소기를 비롯해 이천수와 박주영 등이 빠졌다고 해도...90분이 너무 길었습니다..ㅠ.ㅠ
그나마 오늘 선작이 400을 넘어 간 것으로 일요일까지는 어찌 버텨보겠네요.
일요일 밤 11시.
가나와의 평가전에 등장할 우리의 태극전사 베스트11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박지성이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상 노우!!!
태극전사 화이팅입니다!!
월트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라면...잠시 글쟁이 생활을 때려쳐야 할지도..
암튼, 무한 감사드리며....
고고!!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