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슈퐉! 하고 필 꽂히는 글, 디엥! 하고 뒤통수 때리는 글, 쟈르르~~하고 전율이 흐르는 글만 받습니다...
... 참고로... 제가 그런 느낌을 받은 소설을 말하자면...
프로즌 님의 일곱번 째 기사
사자의 귀환
정성환 님의 사일런트 테일
환마 님의 역삼국지
이그니시스 님의 리셋라이프
13월의 용사
한백림 님의 천잠비룡포
키메라 3호 님의 키메라
몽환 님의 명포수라공
유운권 님의 하이데론......
정도가 요즘 읽는 것 중에서 이런 느낌을 줬던 글입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즌 님, 환마 님, 이그니시스 님, 몽환 님의 글은 항상 읽을 때마다 그런 느낌을 주는 반면, 정성환 님의 '사일런트 테일'은 솔직히 중간에 좀 포스가 떨어지다가 최근 다시 예전의 포스를 찾아가는 중이고, 키메라 3호 님의 '키메라'는 초반의 강렬한 포스를 요즘 좀처럼 발견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순전히 제 느낌상입니다... 뭐 그게 절대적이죠... 누가 뭐래도 저한테 재밌어야 하니까요...) 유운권 님의 하이데론은 어제 처음 봤는데... 일단 연재분량까지는 강렬합니다... 이 외에도 선작한 작품이 좀 더 되지만, 일단 대부분 초반의 포스를 많이 상실하고, 일단 읽는 거니까... 하는 의무감에 읽고 있는 글이 대부분이라서 제외...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르 불문으로 그저 재미있는 거라면 뭐든지 환영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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