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무림 식구 여러분. 저는 작가를 꿈꾸는 이야기꾼 표화고검 이라고 합니다. 아직 작가라 이름 할수없지요.
제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소설을 이곳에 올린담니다.
글의 제목은 '천기 수호자'로 정했습니다.
장르는 '퓨전 무협 판타지' 내지는 '시공간 이동물?' 정도가 되겠군요.
목표는 당연히 완결로 정했담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하루에 한편 올릴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계획만은 거창하답니다. 1부 10권에 2부 8권 기획이니깐요.. 뭐 시놉도 거의 잡아 놓긴 했습니다만 아직은 많이 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님들의 거침없는 충고의 댓글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작가도 아닌 그야말로 ‘아마추어‘인 이야기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님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야말로 아직은 ‘이야기꾼’인 제게 산삼같은 보약이 되겠지요...
저는 '주성치' 라는 배우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이유는 단순히 '유치하게 웃겨서' 이기도 합니다만, 그의 사상이 본받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화를 살펴보면 일단 두가지가 저변에 깔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는 중국이라는 자신의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고요 둘째는 쿵푸에 대한 무한한 애정입니다.
그의 영화 소림축구를 기억하시는지.. 그 영화의 말미를 보면 온 국민이 쿵푸를 배워 종래에는 누구도 건드릴수없는 강대한 중국민족을 꿈꾸고 있음이 들어남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꿈꾸는 바 또한 그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를, 한참을 구상해서 준비했습니다. 시작 부분이나 제 이야기 전체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제 노력이 깃든 이야기가 여러분을 움직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주성치가 꿈꾸는 것처럼, 제가 꿈꾸는 이야기에 여러분이 공감할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물론 작가도 아니고 실력도 미천한 제가 하기에는 무척이나 난망하기도 하지만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제 이야기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뙤놈들과 왜놈들로 인해 뒤틀어진 천기를 수호자가 바로 잡기 위해 노력 한다는 것이지요.
천기 수호자는 물론 이땅의 지킴이입니다.
뙤놈들과 왜놈들이 어떻게 했기에 천기가 뒤틀렸는지?
천기 수호자가 천기를 바로 잡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이제부터 달리겠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이야기꾼.
떠도는 꽃잎처럼 외로운 검하나 표화고검 배상. (--) (__)
표화고검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천기수호자'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