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적고 보니 제목이 너무 거창한것 같은...;;
아무튼간에 제가 추천할 소설은..
마그놀리아님의 "아르제스 전기"입니다.
이글은 가상의 인물,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배경과 지형 설정 그리고 세계관으로 자연스럽게 그리스-로마 시대의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고대유럽세계를 떠올리게 되죠...^^;또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스토리와 함께 글의 빠른 전개는 늘어지기 쉬운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네요.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찾고 계신다면 이글.!!
마그놀리아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꿈과 낭만..
열정과 로망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자연 - 판타지 란의 "아르제스 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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