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추천글을 쓰면서 이렇게 기분disgusting 적은 처음이군요.
뭐..
제 감정은 미뤄놓고..
모.자.란 필력으로 재미있는 소설하나 추천할라합니다아-
제가 추천할 소설의 제목은 '행운유수'이며 장르는 무협이랍니다아-
분량은 그렇게 많지않지만,아니 오히려 적습니다6~8편정도이니까요-하지만 고무림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반년..소설보는 안목..어느정도 자부합니다아-무,물론 노란병아리님이나,휴케바인님에 비교할정도는 아니지만..
소설속에 주인공은 제법 준수한얼굴을 가진 15살의 호.색.한입니다.
주인공이 15살에 맞지않게 기루를 제집처럼 드나들으며 여자를 탐하는것을 보다못한 주인공의 아버지가 '외출금지'라는 지엄한 명을 내렸습니다.(어기게 된다면 혈연의 관계를 끊는답니다-매정하긴 쳇..)주인공은 여자의 채취를 못느끼니 온 몸이 근질거리던 차에 성숙미를 잔뜩 풍기는 남자들의 로망!! '메이드' 아니 시녀가 주인공의 식사를 챙기러 들어왔을때...
--------------------------------------------------------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주인공의 불타는 눈빛을 마주한 시녀는..
'하아,하아-"
라는 심히 위험스런 소리를 내었으며,그에 반해 주인공은 짙은 웃음을 띄운채 시녀에게 한발..한발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시녀의 지척까지 다가간 주인공은 시녀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다시 예의 그 짙은 미소를 띄었다.
그때..
시녀 왈-!!
'하..아..하아-도,도련님 무,무거워요옷-!!실실쪼개지말고 좀 도와줘요옷-!!!'
시녀의 상큼한(?)목소리를 들으며 주인공은 단발바의 한마디를 내뱉으며 주저앉았다.
"제,젠장-!!낚였구나-!!"
-------------------------------------------------------
라는 이상한 전개가 되지않고요.
주인공이 여자의 굶주린(?)나머지 시녀를 건드립니다.
물론 강제적으로 말고요.은근히 시녀도 원하더라고요..주인공은 부잣집도련님이니..요즘시대의 신데렐라를 꿈꾸는..?
이에 분노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을 공동파의 제자로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제가 글 추천을 이상하게해서 괜히 재미없는 소설로 인식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아-
허접한 추천..
죄송합니다아-^^
이에 분노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을 공동파의 제자로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위에 부분..꽤 어색하지 않나요-?
Commen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