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CCC
작성
06.05.08 22:19
조회
726

예전의 일입니다.

당시 글을 굉장히 잘 쓰는 분이 계셨죠.

그분은 저의 우상이셨습니다.

전 그분의 팬을 자처하고,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죠.

또한 그 작가분이 너무 존경스러운 까닭에,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분과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목적을 이루어 전 그분과 굉장히 친해지게 되었고,

만나는 날 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나고보니...

저보다 2살 어린 분 이시더군요. 외모도, 막말로 말하자면

그다지 똑똑하게 생기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후, 왜일까요.

전 그분의 글이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흥미가 반감되고, 그 재밌던 글이 지루해지기 시작하더군요.

분명 그분이 갑자기 글을 재미없게 적으신건 아닙니다.

실력이 갑자기 팍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헌데, 왜 저에겐 글의 흥미가 떨어졌을까요?

이것은 비단 저만의 경험은 아닐껍니다.

실제 많은 분 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걸로 압니다.

때문에 저 역시도, 가능한한 독자들과 어느정도의 거리는

두려고 노력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 들, 응원해주시는 분 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걸로 열렬한 감사메시지를

보내거나, 친한 척 군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결코.

따라서 전 가능하다면, 특히 제가 글을 연재하는 사이트에서

만큼은 철저하게 개인정보를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개인정보를 감춘 글 쓰는 분 들을

그다지 좋게만은 봐주시지 않으시던데, 저희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점이 정말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개인정보를 다시 공개하거나 할 수는

없음을 이해바래요.)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Comment ' 34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5.08 22:22
    No. 1

    움...전 읽어주시는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게 좋던데. 친한 건 좋은 거잖아요? 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5.08 22:22
    No. 2

    전 님의 말을 이해 못하겠군요. 자기보다 나이어리고 외모가 좀 딸린다면 글을 잘 쓰면 안되는겁니까? 외모지상주의에 빠지셨군요. 이런식으로 글 쓰시는거 마냥 보기 좋다고 생각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5.08 22:23
    No. 3

    님의 우상인 작가님들은 모두 호호백발에 젊잖은 중년이어야겠군요 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6.05.08 22:24
    No. 4

    저보다 나이가 적다고 글을 잘 쓰면 안되란 법은 없지만,
    그 작가분의 나이를 안 시점부터, 글의 재미가 좀 반감된다랄까요. ^^;
    저만의 나쁜 습관인 줄 알았는데, 저같은 성향을 지닌 분 들이
    의외로 꽤 되시더군요. 나쁜 줄은 알지만, 잘 고쳐지지 않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6.05.08 22:25
    No. 5

    자세한 것은 검검님의 49694번 글을 보시면 제가 왜
    이런 글을 썼는지 아실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랴옹
    작성일
    06.05.08 22:27
    No. 6

    댓글다신 분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듯 한데요?
    여기에 붙을글이 아니라 좀 더 아래의 글에 어울리는 댓글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5.08 22:28
    No. 7

    작가분 개인정보 알면 뭐 더 좋아지는것이라도 있는지.. 왜 그런걸 여론몰아 공개하라고 하려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소설로 승부하는것 아닌가? CCC님이 언급하신 아래 글 솔직히말해서 정말... 황당하기만 합니다. 작가에게는 선택권이라거나 기분문제라거나 기본적인 인권이 없는것 같아요. 가끔 이사이트 일부 분들 보면.(어디까지나 일부 분들일 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호서(好書)
    작성일
    06.05.08 22:28
    No. 8

    옥면귀객님.. 좀 극단적인 리플 내용 갔습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필버그
    작성일
    06.05.08 22:35
    No. 9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BloodAng..
    작성일
    06.05.08 22:37
    No. 10

    그건 작품의 종류와 관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있는 문학 거의대부분이 가상과 환상의 문학이다보니, 글과 작가에대한 환상이 독자들에겐 어쩔수없이 깔리게 되는가 봅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물론 이것이 올바르지 않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또한 환상의 문학이기때문에 읽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저는 이글을 쓴분과 동감합니다. 실예로 닉네임 섬마을김씨라는 분의 개인정보(사진,학력,지역)을 보고 그분 작품관 전체적인 환상력이 떨어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5.08 22:41
    No. 11

    살다보면 친구나 가족 등을 가까이에서 좋은 모습, 싫은 모습 들을 보다보면 너나 없는 사이가 될 수는 있지만 존경심을 갖는 것은 드문 경우입니다. 작가님을 가까이서 보게되면 평소에 갖고 있었던 존경심이나 기대감은 어느 덧 사라질 수 있죠....그러기에 CCC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학작품을 이해할 때 작가분의 시대 상황이나 배경 지식을 공부하는 이유는 좀더 작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좀더 작가분들과 밀착해진다면 멀어지던 것이 다시 가까워지고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격한 댓글은 보기에 좋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5.08 22:41
    No. 12

    나이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게는 소설을 고르는 일종의 기준이 되어 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겨
    작성일
    06.05.08 22:41
    No. 13

    예전에 '독재자'라는 소설을 쓰신 정민철 작가분에 대해서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로 부터 집근처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환상이 깨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5.08 22:42
    No. 14

    죄송합니다 --; 너무 심한 댓글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아락
    작성일
    06.05.08 22:46
    No. 15

    인간의 DNA는 여~~러개~~~따라서 생각도 여~~러개~~

    모든일은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잖아요^^ 모두 둥글게~~둥글게~~

    근데...솔직히...ㅡ.ㅡ; 심오한고 웅장한 문체의 글을 읽다가...작가분을

    만났는데.......장동건뺨치는 외모의 작가분이면......

    대략 난감......글읽기 싫을듯..(질투심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6.05.08 22:50
    No. 16

    개인적인 생각을 적으셨네요....
    이해는 갑니다만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미 가까이 와있는 문제겠지만....
    이젠 작가분들의
    외모나 신상까지....
    어쩐지 서글프네요....

    글은 글일뿐이고
    사람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조까.
    작성일
    06.05.08 23:33
    No. 17

    전 이해도 안가고 공감은 더더욱 안가요..
    글은 글일뿐인데;;
    전 그런것 상관없이 만족시켜주는 글이면

    쵝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6.05.08 23:36
    No. 18

    조까님 솔직히 나이가 자신 보다 적으면 재미가 반감되는것은 사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조까.
    작성일
    06.05.08 23:41
    No. 19

    누굴까나??님...
    만약 나보다 나이 어린사람글이 재미가 반감되면....
    연세 지긋이 드신분들은;;
    여러작가분들의 글을 애교로 보고 계신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콩이사랑
    작성일
    06.05.08 23:57
    No. 20

    누굴까나??님! 과장이 심하시네요. 나이가 적으면 재미가 반감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어디서 증명된 바라도 있나요? 이 곳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저보다 나이가 적으신 분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아주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님의 말씀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5.09 00:13
    No. 21

    자신이 굉장히 재밌다고 여기는글에 대한 작가의 신비성은

    베일에 가려진 작가 덕에 작품도 신비롭게만 보이는듯한건 저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에델베르크
    작성일
    06.05.09 00:56
    No. 22

    이젠 나이도 밝혀가며 글을 써야하는 시대가 온건지요..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아은
    작성일
    06.05.09 00:56
    No. 23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읽고 있다가 14번에서 옥면귀객님 댓글읽고 웃어버렸네요.
    '아, 굉장히 용기있으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댓글은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6.05.09 01:04
    No. 24

    맞는 말입니다. 글도 글이지만 나이공개했다가 망한 글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용담]
    작성일
    06.05.09 01:04
    No. 25

    토론에서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를뿐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상 고무판 캠페인.

    육 칠 년 전엔 저도 CCC 님과 같이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어떨 때 대학입시 시험관계로 연중 한다는 글을 볼 때는 두 바퀴를 돈
    띠동갑이 쓴 글을 그 동안 보아온 저로서는 그 글을 쓰는 재주에 감탄을
    금 할 길이 없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일수는 없습니다.

    작가님들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 작가님의 주변 여건이
    좋아서고 아니고 그 글이 좋아서 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일
    06.05.09 01:15
    No. 26

    나이와 글이 상관없다고 말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나이라는 것이 *구멍으로 먹는 경우도 잇습니다만, 살면서 경험하는 것도 있고, 생각이 변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 글은 재미있게 읽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이든 사람의 성찰은 없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또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고 읽기도 합니다만, 그런 경우에 작가를 존경하지는 않지요.
    어떤 글에 대해서는 그런 점(연륜이나, 경륜)에서 높게 평가하고 기대하고 작가에 대해서 존경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반대로 나이가 얼마 안됏는데도 그런 연륜을 보여 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더 존경하면서 어떤 생을 살아왔는지 (아마도 훨씬 힘들었거나, 맑은 정신을 가진 분이시라 짐작합니다.) 궁금해 합니다.
    요지는 글에 따라, 나의 기대하는 바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해하지도 못하고 공감하지도 못하는 분들은 CCC님의 생각을 좀 더 알아보시려 해보고 그래서 그 생각을 알고, 이해하게 된다면 인생에 자그만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제가 댓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위 댓글중 어떤 분들에 대해서 CCC님이 글을 쓴 이유나 내용을 잘 알지도 모르면서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말라는 것인데요, 저도 그 분들의 생각을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적어서 반박해 주시면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사과하고, 설명이 필요한 ㅂ분이 있으면 설명하고 그러겠습니다. 사족(저는 CCC님이 누군지 모릅니다. 연재한담도 참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엘프지존
    작성일
    06.05.09 01:52
    No. 27

    한가지 이상하군요....

    나이가 적은 분이 쓴 걸알면 재미가 반감된다는건 분명 개인적인 취향입니다....그걸 비판하시다니???

    아무리봐도 자기의 취향을 적은거 같은데?????

    저도 솔직히 넘 어리신분이 적은건 조금은 피하는 편이지만...처음은 괜찮은데 끝으로 갈수 개연성이 다른 것보다 떨어지는것 같아서(설마 이것도 비판하는건????)-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무튼.......작가님의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싫다는데 왜 그렇게들 알고 싶어 하는건지?

    한마디로 넌 어떻든 상관 없다 내가 친해지고 싶으니 신상을 공개해라 이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6.05.09 10:53
    No. 28

    ....저기, 지극히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정보 공개' 정도는 출판하지 않는 이상 (출판을 한다고 해도 필명을 다르게 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자유의사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ebesli..
    작성일
    06.05.09 11:10
    No. 29

    열등감의 결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느티나무
    작성일
    06.05.09 12:28
    No. 30

    흠 윗분은 어떤 생각으로 6글자를 올렸을까요.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정인
    작성일
    06.05.09 13:38
    No. 31

    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6.05.09 14:21
    No. 32

    나이 많으면.. 책보기도 힘들겟다..저기준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6.05.09 19:09
    No. 33

    필력으로 승부합시다...ㅋㅋ 나이가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단테스
    작성일
    06.05.10 01:58
    No. 34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윗 댓글의
    주관적인 표현이 비판받을 내용인가요?
    부디 [고무판 캠페인]을 상기하여 주시길..

    전 30대 중반인데 저보다 어린 분의 글도 재밌게 본 적 있구요..
    다만 20대 초반이나 고등학생인 작가분들의 출판작은 의도적으로
    보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245 한담 심심하군요.추천이나 한 번해주세요, 송현우님 필독 +1 도객魔刀客 06.05.09 651 0
48244 한담 선작 3000이 넘었습니다. +4 이호준 06.05.09 916 0
48243 한담 49712번 글. 얀이란 분의 글에 대한 제 생각. ^^;; +9 Lv.1 龍神 06.05.09 656 0
48242 한담 [추천] 기신님의 청죽객 Lv.1 우타 06.05.09 554 0
48241 한담 [추천] 사자의 새벽 (영귀무림) 17일 출판이라네요. +4 Lv.46 蘗海 06.05.09 723 0
48240 한담 [홍보] 검의 노래 +5 제이데빌 06.05.09 498 0
48239 한담 강추 해요 요새 보는 작품 +5 Lv.1 만뇽이 06.05.09 1,208 0
48238 한담 파계3권 나왔나요? +4 일리 06.05.09 256 0
48237 한담 Come back HOME!! 드디어 왔군요! +8 Lv.68 10억조회수 06.05.09 584 0
48236 한담 하아.. 출판만을 노리시는 분들.. +30 Lv.1 판타지란 06.05.09 1,372 0
48235 한담 루이네카넨 판타지소설 Elementals +8 Lv.1 [탈퇴계정] 06.05.08 493 0
48234 한담 귀염 판타지소설 요정 +21 Lv.1 [탈퇴계정] 06.05.08 628 0
48233 한담 [추천] 서서히 밝혀 지는 그녀의 정체! +2 MuFanHolic 06.05.08 1,532 0
48232 한담 규토대제 인자 읽음...ㅎㅎ +17 일리 06.05.08 915 0
48231 한담 [감상평&추천] 황혼- 발극제 +7 무명(無名) 06.05.08 725 0
48230 한담 [추천] 영귀무림 +3 weable 06.05.08 587 0
48229 한담 [추천 및 추천요청]슈퍼 울트라 캡숑 짱! +17 Lv.1 에튜드 06.05.08 953 0
48228 한담 추천좀 해주세요 문피아 동도님들~! +13 Lv.1 死影 06.05.08 410 0
48227 한담 위선의폭풍님의 Wicked Love..읽고나서 추천안하면... +15 Lv.76 구름몽 06.05.08 624 0
» 한담 작가분들 개인정보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하겠습... +34 Lv.6 CCC 06.05.08 727 0
48225 한담 <추천> 황혼 - 발극제 /정연 +7 Lv.8 바이씨클 06.05.08 636 0
48224 한담 [강력추천]영귀무림 +3 Lv.1 새벽5시 06.05.08 548 0
48223 한담 작가님들의 회원정보.... +14 Lv.1 검검 06.05.08 775 0
48222 한담 출판작 완결 중에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8 Lv.99 mj4359 06.05.08 587 0
48221 한담 [추천]작연란-이재모님의 <저주술사> +7 무조(武照) 06.05.08 718 0
48220 한담 [자추] 정연란, 황혼(黃昏)-발극제(拔戟帝)입니다. +7 Lv.1 주극(誅極) 06.05.08 515 0
48219 한담 추천 부탁드려요 ... 전 게임 판타지 전용으로 쓰... +7 혈마검선 06.05.08 609 0
48218 한담 임용입니다. +4 Lv.1 임용 06.05.08 308 0
48217 한담 추천 부탁드립니다!! Lv.99 천년늑대 06.05.08 182 0
48216 한담 제목 바꿔요~ +1 Lv.1 [탈퇴계정] 06.05.08 19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