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난겁니다만은,
저 오덕후의 말투는 꽤 거슬리는군요.
아마도 일본의 여성형 어미인 なの~ 로 끝나는 회화체형 문구에서 온거 같습니다...
뭐어 그래봐야 다는~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일부 인터넷에서 일본어 설프게 배운 사람들이 선무당 사람 잡는다고 저렇게 퍼트린거 같더군요.
실제로는 願い'なの~' 같은 경우에는 소원'이야~'정도로 해석하는게 옳습니다.
여자애들이나 쓰는거지요...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다 디룩디룩 살찌고 기름기 철철넘치는 남정내가 말끝마다 뭐뭐야~따위로 지껄인다고 생각해보십...-우욱
그래서인지 어느정도 보다 접었습니다만 그리 나쁜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단지 제 상상력이 뛰어난게 죄라면 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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