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이 생성되었습니다.]
[싸늘하다. 날카로운 빌드가 날아와 꽂힌다]
[상대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빌드 장착. 사용 시 높은 확률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킬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피해 정도가 늘어납니다.]
설거지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2군 프로게이머 이승우.
그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https://blog.munpia.com/rmaqnanwjr/novel/41447
제목과 소개에서 알 수 있듯 프로게이머의 이야기입니다.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프로게이머들을 게임중독자 중에 성공한 일부...라고 평가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저에게 있어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스포츠 그 이상이었습니다. 사실 이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등록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끝내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만약 이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등록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지금도 종종 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고 대분류 역시 현대 판타지나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게이머-신들의 전쟁은 이스포츠가 정식으로 스포츠로 등록 된 상황을 전제로 쓴 글입니다.
저처럼 학창시절을 이스포츠 리그와 함께 보낸 분들이라면 ‘프로게이머-신들의 전쟁’을 더욱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테고 혹 이스포츠에 대해 모르신다하더라도 주인공 상황에 감정을 이입해서 보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작가 연재란이다 보니 이번 홍보가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가 되겠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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