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자마당이나 기타를 찾으면...
왼쪽에 메뉴가 뜹니다.
이 부분은 다시 수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단 질문입니다.
그 메뉴의 배경으로 구름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부분 눈이 아른거린다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지금 대문을 보시면 전과 조금 달리 배경을 예전 고무판 것을 가져다 썼습니다. 가로로 가는 선이 있어서 장시간 사용시 그게 눈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배경을 구름무늬와 그 가는 선 배경
어느게 나을지 보시고 투표해주세요^^
리뉴얼이라는 부분,
또 싸이트를 운영함에는 대원칙 두 개가 있습니다.
문피아(고무판-리네임 하기 전까지 계속 문피아라고 이름을 써서 여러분께 알려지도록 하면서...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문피아로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같은 경우는 연재 사이트입니다.
연재사이트의 원칙 두 개는.
1. 글보기가 편해야 한다.
2. 사용이 쉽고 편해야 한다. (즉 가장 단순하게 연재란이나 기타 게시물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내부적으로 별로 변한게 없다.
(이런 말씀하시면 밤을 샌 다라나님이나 디자인을 해주신 디자이너(닉은 본인에게 물어본 후^^;;), 그리고 같이 으쌰으쌰한 저희들은 난감하게 됩니다.)
내부적으로 별로 변하지 않은 걸로 보이는 건...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는 네티즌의 기본속성을 존중함이고
또 실제로는 현 고무판의 글 읽기 체제가 가장 적은 클릭으로 글을 읽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그걸 불편하게 고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고무판이 현재 따로 뷰어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도 독자들의 글 읽기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해서 얼른 보기로는 별로 변한 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선호작품은 단 한 개가 달랑 있다시피 하다가
거의 혁명적으로 변했습니다.
골든베스트는 정말 나름 고심한 부분인데...
선작+댓글+조회수가 포함되어 점수가 부여됩니다.
자동이니 조작의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단순 선작과는 다른 변별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들은 그 쌓이는 데이타로 변천 그래프를 보시게 됩니다.
독자들은 그 그래프를 보는 순간.
이 작가의 글은 꾸준히 인기가 유지되고 있구나.
아, 이 사람은 쓰다가 갑자기 무너지네?
라고 한 눈에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출판사도 당연히 그런 부분을 유의하게 될 겁니다.
작가에게는 공포의 채찍이 되겠지요.
조회수 별 베스트 또한 일반 독자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게 실제로는 아주 큰 바로미터가 될 겁니다.
이 부분은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데이타로써 활용되게 됩니다.
해서 독자에겐 그냥 보시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작가에게만 갈 예정입니다.
이 부분들도 그래픽 데이타로 수치화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리뉴얼에 대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좋은 말, 채찍질, 불만...
다 좋습니다.
그걸 받아들여서 최선을 다해서 더 좋게 만들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않고 반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갈 예정이고, 실제로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의문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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