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랜만에 돌아온 키메라3호 입니다.
리뉴얼된 기념(너하고 뭔상관이야! 퍽)
선작 1999이된 기념(그냥 2000에 하지?)
해서 자추 합니다!!
이야기는~
대마도사의 복수의 도구로 한명의 키메라가 만들어 집니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스로프를 이용해 인간형 키메라를 만드는 도중! 지구에 살던 독특한 개성을 가진 주인공의 영혼이 키메라의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잠깐!! 여기까지 읽고 이런! 수박! 또 무개념 먼치킨 차원이동환생물이냐! 하면서 백스패이스를 누르시면 저는 절망에 빠져 주화입막가 걸릴 것이 분명하니 조금더 읽어주시기를!!!
그렇게! 우연치 않게 키메라의 몸속으로 들어가게된 주인공은 여러 몬스터들의 원정-펩스톤-과 몬스터들의 신체일부를 이식하면서 극강의 키메라로 변신해 갑니다.
주인공을 최강의 키메라로 왕성시킨 대마도사는 이제 키메라를 끌고서 복수에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 키메라는 대마도사의 복수의 끝과 동시에 대마도사를 죽이고 살아남습니다.(여기까지가 1부!)
허나. 대마도사를 죽이고 난 후 중요한 무언가를 잊어버린 주인공은 정처없이 떠돌며 자신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게되고 그러던 와중 대마도사의 유산을 찾기로 결정하고 대마도사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 유산을 이용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연재중반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스토리를 이야기 했으니 글의 독창성에 대해 이야기 해야겠지요~
가장 큰 독창점이라면 꽤나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할까요? 중세도 아니고 근세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양,서양으로 나뉘지도 않은 시대와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쭉쭉빵빵 울트라 다이나마이트 몸매의 엘프, 드럼통 드워프, 일단 들이대 오크, 취췩 거리지마 리자드, 조낸 잠오삼 드래곤. 이런 휴머노이드들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둘째로는 차원을 이동한 현대인이 어떻게 해서 그 곳에 적응하는가! 하는 점에 대해 제 나름의 개똥철학을 이용해 주인공을 납득시켰습니다.(1부와 2부초반 내용이 그렇습니다.) 단순히 그저 아 차원이동했다. 조낸 세졌네? 드래곤아 친구하삼. 이게 아닌 어떻게 그는 생존하고 자아를 찾았는가에 대한 제 나름의 개똥철학을 펼쳐보았습니다.
셋째로는 초극강 주인공과 조연들의 대전이라고 할까요?
주식회사를 운영하는 우주용전단 소속 드래곤, 수백년을 살아온 뱀파이어 로드들, 뱀파이어와 맞서 싸워온 라이칸스로프의 로드들, 블랙네트워크의 한축을 담당하는 사악한 드래곤들, 그리고 사악한 마법사들, 초극강 피닉스를 소환하는 연금술사, 8개의 마법사의 탑의 마법사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륙의 대검호들. 신의 힘에 근접한 마도문명의 기계인간과 물품들, 그리고 인간이 아닌 주인공 키메라까지. 그야말로 초극강 울트라 먼치킨들의 전투가 이어집니다.
이래도 끌리지 않으신가요? 왠지 선작을 클릭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정연란의 -키메라- 입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리플을 달지 않으시면 윙가르드가 그대 뒤에서 게헨나의 업화를 쓸지도 모르......(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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