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한번째 추천입니다.
토론토에 온지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말이 되겠군요. 푸헷.
요번 11번째 추천은 야르 님의 무영마검.
선작에 묵여 두고 간간히 보려 했지만 제 취향(편식은 없지만.)이 아닌지라 그냥 두고 있었는데...
어제 연담란에서 어떤 분이 무영마검 내일 출삭이 된다길래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현재 출삭은 안 된 것 같음.)
오오옷. 1장에서는 흐음... 2장에서는 으응? 3장에서부터 와웃! 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들더군요.
주인공은 제가 딱 좋아하면서도 아주 싫어하는 케릭터입니다.
무뚝뚝 냉정 잔인... 뭐 그러면서 동자공이라도 연마하는지 아니면 성에 대해 눈을 뜨지 못했는지 초절정 미녀가 있음에도 변함없는 행동 등...
여하튼 강추입니다.
야르 님의 무영마검.
p.s. 하렘물 추천해주실 분 찾습니다.^^;;
요즘 제 선작 거의 다 읽어서 노는 중입니다.
p.s.방금 오늘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 오늘 올라온 것을 끝으로 연재는 끝내신다고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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