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호작품 200 넘어간 기념으로 가볍게 한 번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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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신이 어지러운 인간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왕을 선택하고 그 마왕이 할 일을 끝냈으면 그 마왕을 정리할 용사를 선택한단 말이지?
그리고 내가 용사고?
그런데 그 말은 내가 마왕을 안죽이면 마왕은 영원히 산다는 거잖아? 그렇다는 것은 내가 하기에 따라서 재미있는 일도 할 수 있다는 거지?
이왕 이상한 곳에 끌려온 거, 즐겨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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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의해서 이세계로 넘어간 선택된 용사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장사를 하고 있다? 그것도 마왕 없애라고 보낸 용사가 마왕과 계약까지 맺고?
마왕성 앞 전진기지(x) 에서 펼쳐지는 용사의 성장일기! 마왕성 앞 무기점입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스쳐지나가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을 원하십니까?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소설을 원하십니까?
감동이 있고 스토리가 있고 훈훈한 이야기를 원하십니까?
차마 제 소설을 '강추'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다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직접 읽어 보신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저는 열심히 글을 쓸테니까요.
ps. 원래 홍보나 자추는 조금 자제하려고 했는데, 정연으로 이사가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홍보나 한 편 때리고 사라집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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