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작품들.. 연중된 작품들... 그리워요~

열심히.. 재미나게... 미치도록 좋아하는 소설들....

그리워하는 한 사람이랍니다..ㅜㅜ

주변에 책방도 없고... 매일 고무판을 즐겨찾기 메뉴에서 들어오는데

연중되거나 출판한다는 작품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예를 들자면...

설경구님의 '우뢰검' , 전혁님의 '절대비만' , 촌부님의 '우화등선' ,

초님의 '선무' , 초파랑님의 ' 옥면사협' , 요도님의 '지존귀환' ,

한성수님의 '만검조종' , 도욱님의 '반역강호' , 우각님의 '전왕전기'

, 열해도님의 '낙화만만편' , 칸 21님의 '검향만리' ,

허담님의 '마조흑운기' , 동평운님의 ' 연혼신장' , 가나님의 '묵룡창'

, 흑로님의 '천애홍엽' 등등등등.................

아.. 그립습니다.. 이 작품들....................

이제는 그저 제 마음 속의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아있다는..ㅜㅜ

혹여나 저 같은 분들 혹여나 없으신가요???

[흑신월]

휴... 그나마 책으로라도 잘 나오면 다행이지요.
언젠가는 볼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출판한다고 연중하고선 2권 혹은 3권 이후의 책 소식이 없는
소설들입니다. 요즘 책 나오는 속도를 봐서 6개월 이상 안나오는 책들은
좀 위험하고 1년이상 안나오는 책들은...... 휴..........

[한번해봐]

그렇군요...... 책으로나마 볼 수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주위에 책방이 어떻게 된게 하나도.. 하나도 없다는..ㅡㅡ
책 빌리러 멀리까지 나가기도 뭐하고...쩝..흑흑

[허생ori]

정히 맘에 드는 책은 한번 사보시는게 어떨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금방 도착합니다.
뭐 최악 중의 최악은 책 사서 보다가 출판 중단되면.. 미치죠. -_-;
이런식으로 버려진 책들이 몇권인건지 쩝...

[c.ronald..]

대표적으로 천마군림 유수행 이 있죠...

[을기다리며]

매니악은 어떻게 된거죠???ㅡㅜ

[카이렌]

전 백도와 방문자... 둘다 엄청난 연중...

[굳세어라]

백도...............칠대천마..............브러쉬올마이티.............

[규룡]

동감합니다 하고 말구요...ㅜㅜ

동네에 책방이 있긴 있는데 좀 작아서 별루 책이 없어여

위에 작품중에 전왕전기 하나 들어왔다는 ...ㅠㅠ

지금 전왕전기 3편을 보고있는중

[한수백]

사서 보십시오..;;
못 볼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열의가 있다면 좀 큰 책방에 가서 빌리시면 되는 것이고....
허허험...~_~ 문제는 책방에서 다른 사람이 먼저 빌려가면 며칠간 빌릴 수 없다는게 문제임..
사는것도.. 좀 큰 서점가면 인간들이 서서 읽어대고 있어서 새 책인지.. 손대 퍽퍽 묻어 있어서 사기 짜증난다는.. 아우..
랩핑을 해야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