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나만의 베스트 5

드래곤라자

가장 처음 읽은 판타지 소설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판타지 소설이죠

드래곤라자 때문에 한동안 판타지에

묻혀 살았다는..ㅎㅎ

은하영웅전설

가장 처음 읽은 SF소설이죠

이때부터 제가주로 읽는 장르중에

SF거 추가 됐죠

녹정기

사조영웅전을 읽고 김용님 팬이 되서

한동안 김용님이 쓰신 작품만 읽기 시작했죠

그당시 공장무협이 판을 쳐서 우리나라 무협에

실망한점도 있지만 색다른 전개와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몰입하게

하는 필력~장난 아니였죠

어나더 월드

저를 한동안 게임 소설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

아직 완결이 됏는지 안됏는지 모르겟지만

한번에 10권을 독파하게 할정도로 그당시 게임소설을

모르던 저에게 충격과 흥분을 안겨준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

또 처음으로 책이 나를 울린소설

또 처음으로 5번 이상 읽은 소설

또 처음으로 결혼해서 자식을 나으면

읽어주고 싶은 소설이면서 동시에 읽기를 권하게 될소설

[뿔딱]

녹정기 동감...저도 좋아하는소설

[우타]

은하영웅전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을 읽었던 소설이군요.

진정sf는 이런거이다라는게 느껴졌다는...

그리고

마지막은 반전입니까;;;;

[방랑의궁상]

어나더월드는 그냥 기다리는거 포기한 궁극의 소설;;; 12권 이후..어떻게 된건지;;

[건방진]

여기서 라임오렌지나무를 보게될 줄이야...전 10번은 읽어본듯하네요..그리고 주인공의 청년기와 그이후 얘기들이 나온 햇빛사냥과 광란자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