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위는 김용님의 영웅문
줄거리는 제가 말을 안 해도 다른분들도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드네여 물론 김용님의 소설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월녀검, 천룡팔부,협객행, 소오강호, 녹정기, 백마소서풍, 서검은구록
설산비호, 비호외전,연성결,원앙도,별혈검)중 서검은구록빼고 다읽어봤는데..그중에서도 전 영웅문이 최고라고 생각듭니다.
2위로는 R.R 톨킨의 반제의 제왕
이책을 처음 본것은 아마15년전에 봤을겁니다.중앙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꺼네서 읽게된것인데...신선했죠...
그전엔 판타지가 거의 없었죠...^^ 요즘들어 판타지가 늘러났지만..전 이작품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3위로는 이우혁님의 퇴마록
말이 필요없죠.그냥 확~!몰입을 했으니까요..
후에 비슷한류가 몇개 나왔는데...전 그분들이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여..꼭 따라장이 같아서....^^ 아마 이우혁님이 소설계의 한획을 그으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4위로는 은하영웅전설
애니로 나온것인데 전 처음에 소설을 보고 봐서그런지...
애니보다 소설이 더 좋더라구여..^^
5위로는 제목이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처음으로 무협을 (세로 읽음)본 다음 찾아서 본 무협인데..
주인공이 잘생기지도 내공이 많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는 여자는 높은 신분 남자는 하인 신분..
그러다 헤어지고 사내는 무공을 배우는데...
주인공 사내가 30대 후반이고 결국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았는데 여자는 이미 딴사람의 아내가,글구 딸아이가 있는...
근데..그딸은 쥔공의 딸이라는.....
암튼 이글을 읽으면서 잘생기고,능력있고,내공높은 쥔공이 아니라
내가 쥔공이 될수도 있을꺼란 생각에...^^;;
암튼 전 이책이(제목은...^^;;;;)5위입니다.
물론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있고,계속 나오지만 전 이것들이 애착이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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