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각오를 하고 쓰는 건데요
저는 연참에 대해서 그닥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도와 분량만 챙기다가는
글의 본질을 놓친다 뭐 이런 사유 때문이죠.
작가들이 단지
" 연참하면 인기 탄다며?"
" 폭탄 드랍해서 투데이 베스트에나 들어 봐야지."
" 연참 안 하면 독자들이 떠나가니까 그냥 무작정 쓰자!"
같은 사행성을 가진 채 연참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꾸준히 분량을 모아서 독자를 배려하는
형식의 연참, 이것이 좋은 형식이라고 봅니다.
굳이 할 거라면 모두 건강하게 연참을 합시다.
* 아, 참. 제가 쓰고 있는 자유 연재 일반란의
[겁쟁이 메시아]도 많은 사랑 부탁바랍니다.
제 얼굴을 봐서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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