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미사입니다
얼마전에 완결된 출판작을 친구에게 빌려서 읽었습니다
그 책의 당당한 제목은 [광풍가]
음~~ 총 10권짜리인데요 정말 재밌습니다
중반에 가서는 조금 시들시들 해지지만 후반에 가서 다시 살아나는
소설입니다
특히 초반부, 대박입니다.
주인공은 절~~~대 평범치 않습니다!
거지에다가.... 일자무식.... 미남도 아니고... 얼굴의 칼자국까지
하지만 그 주변의 인물들이 더 가관입니다
50명의 거지들이 일으키는 환상적인 무림생존기!
강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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