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협소설에서 조선인이 자신을 .난 동이 장백산에서 온 모모요. 라고 소개하는걸 읽었습니다.
저번에도 어떤소설에서 난 자랑스런 동이족이다 이런표현을 하는걸 읽었거요.
저번에 어떤분이 연재할때도 그러시길래 제가 리플을 단적있죠.
왜 주인공은 중국에서 자신을 동이족이라고 표현하는냐 물었더니 그러더군요. 東夷 이 표현이 예전에는 동쪽의 큰화살을 쓰는 대인이란 표현이므로 조은말이다. -_-
그러시면 춘추전국시대 이전시절을 배경으로 무협을 쓰시고 조은말이다 하면 이해를 하겟습니다.
무협소설이야 어짜피 중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니 중국쪽 입장에서 우리를 동이라 표현하는건 충분이받아들이고 읽지만 고려인 혹은 조선인 주인공이 자신을 동이족이다 표현하는건 좀 거슬리네요.
제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거 라면 이해해 주세요
너 너무 민감하잔아 하며 혼내시지는 마세요.-_-
그리고 장경님의 일인칭 인가[?] 소설 철산호를 읽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이제 시작이지만 예전의 장경님 이미지가 다시 돌아온거 같아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성라대연이랑 황금인형은 장경님 답지않게 스케일이 넘 커지신거 같았는데 철산호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는 예전 분위기라서 마치 고향에 온거처럼 신나게 읽었습니다.
4권 빨리 나왔으면 좋겟다 ~^.^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