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당초 이벤트 계획을 짤 때, 제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_-;
리뉴얼 기념 이벤트라 조금 규모가 커야 한다고 생각했고, MP3가 걸린 이벤트라 버닝모드로 맘껏 놀아보자 생각했던 것이었는데요.
생각보다 과열의 부작용이 컸네요. -_-;;
연재한담과 강호정담에 글이 몰리면서 평상시 이용하던 리듬이 깨져 눈살을 찌푸렸던 회원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에혀...;;;
애초, 좀 더 차분하게 계획을 짰어야 하는데... 제가 하나를 보기 시작하면 둘셋은 놓치기 쉬운 성격이라서요. -_-a
눈살을 찌푸렸던 분들께 사과드리고요. (_ _)
계속된 노가다 이벤트에 힘드셨을 회원들께도 사과 드립니다. (_ _)
왜... 이벤트를 짜면 항상 노가다성만 떠오르는지...쿨럭;
죄송합니다.
당초 15일까지 예정했던 독자이벤트는 이 시간부로 멈추겠습니다.
처음 이벤트를 발표했던 10일 0시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카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라나 님이 리뉴얼의 뜻하지 않은 오류를 고치시느라 고생중이시라 발표는 조금 늦어질 것입니다. (내일 저녁쯤 오류를 잡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음음;)
리뉴얼이 된 이후, 곧바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글왕께 MP3, 댓글왕께 장르 소설 전질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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