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달다보니 선작수가 정확히 500이 되었더군요. 이 추세로 계속 갈지, 아니면 다시 추락을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정확하게 500이라는 수치를 보는 경우도 드물기에, 웃기로 했습니다. 하하하.
이미 500을 오래 전에 넘은 '여동생은 마녀'의 경우도 500이라는 숫자를 목격하지 못했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과연 네 자리수 선작수에 들어갈지는 자신이 없습니다만.
보통이라면 선작수 축하를 안 할 수도 있지만, 500이라는 숫자를 정확히 맞추었으므로 신기해서라도 이렇게 자축을 해야 할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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