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 유아독존
먼치킨
최강의 무구류
최강의 존재들
지존의 향해 GOGOGO
마스터들의 범람...
등등에 지치셨다면 크로스 파이널에 한번 들려주십시요 ^^
약하디 약한 주인공과 강하디 강한 주변인물들의 어울림
과거와 현재의 맞물림..
강력한 반전이 어설프게나마 기대되는 그런 작품을 기다리셨다면
한번쯤 들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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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신의 일부로 태어났다. 그것은 우리들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 너를 제물로 삼아서 말이다."
"크크크.. 나와 저 녀석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신계를 여는 이 순간을 말이다."
아무도 이 녀석들이 모든 일의 주범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생각할 수 없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속아넘어갔고 일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내가 너희들을 막을 것이다. 그것이 이 고통의 운명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선택이자. 할 일이겠지."
제라는 잠시 숨을 몰아 쉬더니 말을 이어갔다.
"지금의 나, 과거의 나, 미래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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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 두명이 궁금하시다면 자유연재[판타지]에서
크로스 파이널을 찾아주시면 ㄳㄳ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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