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Fate와 다크게이머가 있다면 무협에는 마창이있다!!!
요즘 통 찾아볼수 없었던 무협게임소설에 감동을 받고
프롤로그를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주인공 성격이 딱 내 스~타일이잖아!!
고집쎄고 묵묵하며 자신의 신념을 고집하는 성격!!!
이름을 몰랐던 작가분이셨는데(작가분께는 죄송...) 한번에 그이름을
뇌리에 각인 시켰던 작품!
마창!
말그대로 주인공 시진은 마창을 다루는 창의 고수입니다.
처음부터 우연찮은 기연으로 갑자기 강해졌다기 보다는
여타 잘쓰시는 작가분들의 필력을 담은 작품처럼
물흐르는듯한 전개로 어느새 보니까 강해졌다고나 할까요?
주인공의 수련과정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기만 했습니다.
과연 시진은 세상을 아우르는 대협이 될 것인가?
극의를 추구하는 악인이 될 것인가?
여러분의 눈으로 지켜 봐주세요^^
관월님의 마창! 강추입니다^^
P.S 출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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