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드는 뭐랄까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검입니다.
검생검사[劍生劍死]를 표현하는 소설로 검에대한 이야기와 사연이
많이 나오죠.
주인공은 카리스마적 분위기를 지닌 자로써 송백같은 주인공 분위기를 띕니다. 최고최강 카리스마 아카드.
기사시님의 아카드 강추합니다.
제가 이 글을 표현하기는 뭐하고, 그냥 작가님의 프롤로그를 올려봅니다.
죽음이 있기에 이렇게도 삶이 값지다.
죽지 않으면, 삶은 공허할 뿐이다.
인간은 죽고, 때문에 삶을 불사른다.
그러므로 그러하므로 강해진다.
하지만 난 죽지 않는다. 삶에 의미가 없다.
하지만 강해지려, 강해져야, 강해지고 싶다.
때문에 인간을 매개삼아 나의 삶에 가치를 부여했다.
하여, 난 강했다.
하지만 강할 뿐이었다.
휘몰아치는 어둠의 불길 속에서, by 아카드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