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선작을 하실 때, 몇 편 이상의 글을 하십니까?
홍보를 할 때, 글 시작할 때 아무나 해도 되는 겁니까? 아님, 눈치를 보며, 살금살금 해야 하나요?
자추는 가급적 하지 않아야 보기 좋습니까?
(네줄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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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어요.”
그녀가 뒤돌아보지도 않고 나를 떠나갔다.
절망이 나를 사무치게 했다.
“…지마. 제… 가지마. 제발…….”
그녀가 멀어지면 질수록 내 가슴은 찢어지고, 눈물이 시야를 가렸다.
그녀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지만, 눈물이 나를 말렸다.
“수… 가지마. 난… 기다리겠어… 널…….”
그날의 그녀 모습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며 여전히 아련하다.
- 냉혼검(冷魂劍) 막청(莫鯖)의 자서전에서 발췌 -
* 신비주의 전략(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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