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떤 글을 보면, 발췌록 부분이 시작을 장식하죠.
특히, 판타지가 많지요.
마치 어떤 책에서 발췌한 것처럼 뛰어나더라구요.
그분들 보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하셔서 적으실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지 존경스럽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이곳에 글을 올릴 때미다 시나 발췌록 같은거 쓰니 재밌네요. 자꾸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요?
처음으로 검(劍)이 울지 않았다.
검의 생명이 끝난 것일까?
아니… 그래서는 안 된다.
내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너는 나의 동반자이지 않느냐.
나를 두고… 가지 않으리라 믿는다.
- 독고무영의 ***(신비주의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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