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와 무협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화합의 장.
이 아니었던 가요?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해온 고무림에 약간의
실망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담란의 이벤트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것의 이후에 찾아온 후폭풍 때문입니다.
충분한 사과와 함께 자신의 올린 글을
삭제하는 중이 라는데도
계속되는 비난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올린 제가 건방지다거나 짜증난다거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것은 미리 사과드립니다.
왜 혼자 성인군자인척 하는 거냐고 하신다면
그것도 먼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고무림을 사랑하는 한명의 독자로써
고무림이 변질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올리는 글이오니 조금씩의 양보와 타협으로
상대방을 감싸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골룸킹님, 딴지는 사절... 지금 저도 다른 사람 배려할 기분이 아니라서요..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노가다와 노가다성 엄연히 다른 말이 될 수 있거든요. 노가다성이라는 말은 노가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이벤트라는 말이죠. 반대로 말하면 노가다가 되지 않을 수도 있는 이벤트라는 거죠.
한 사람이 게시물 천개를 작성하면 노가다죠. 그러나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서 천개의 게시물을 닥성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 그게 이번 이벤트의 의미 아닐까요?
누군가의 강요로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있습니까?
이글도 보시고 답변 달면 지우겠습니다. 기분이 영...
골룸킹님.. 처음부터 금강님 공지글 보고 쓴거거든요. 그리고 제가 글 중간에 의미 없는 ㅎㅎ, ㅋㅋ 이런 표현에 아주 민감하거든요... 그리고 '흠 공지를 안보시고 글을 쓰시는군요? ' 이런 말은 아무리봐도 딴지인데요? 제가 공지를 봤는지 안봤는지 물어보기라도 하셨는지???
처음 리플 단건 쿠즈류님이 '시간이 남아도나' 이런 말씀을 하셔서 누가 노가다 하라고 강요한 적 없다는 차원에서 드린 말씀이었고요. 지금도 변함 없는 것이 노가다성 이벤트라는 건 천개의 글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노가다라는 것이지.. 혼자서 천개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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