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하는듯 합니다. ^^
제가 제목이랑 내용이랑 고무림에 맞는 형식인지 모르겠네요..^^;; 이곳에 말을 담근지 얼마되지 않아서요..^^;;
제가 선작한 글들 모두 추천올리고 싶은데... 맘만 가득할 뿐인지라.. ^^; 그만큼 작가님들에게 죄송하다는... ^^;;
사설이 길었습니다...
제가 추천할 작품은 천애님의 '검의 연가'입니다.. '공산만강'의 작가이시기도 하구요... ^^
뭐라고 할까.. 요새 글답지 않은 잔잔함과 고요함.. 서정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 간간히 정말 무협지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단어의 선택과 서정성은 놀랍습니다..
뭐.. 매니아풍의 글이며.. 무협의 장점이 시원시원함이 없다고 하지만... 나른한 봄날 커피한잔과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보기에 이만큼 적당한 글은 또 없다고 느껴지네요.. ^^
내용은 언급하지 않을께요.. 와서 직접 보세요.. ^^..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는터라.. 오히려 이 글이 작가님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한다는..^^;;
나른한 봄날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따스하고 향기로운 쟈스민같은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검의 연가'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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