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란의 정령사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리 어떤 작품과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간략한 내용이라면, 기타 다른 판타지 직업은 아직 잘 소개되어지지 않았지만, 주인공 중의 한 명으로 짐작되는 정령사가 절대강자로 등장합니다. 소설속의 엑스트라들(여관의 술손님 등^^)의 주장에 의하면, 그가 있는 나라는 홍수도, 가뭄도 없어서 매년 풍년이 들며, 전쟁시에 그를 앞세우면, 모든 이웃 나라 병사들이 앞다퉈 도망가서 변변한 전투도 없이 승리한다네요 ㅋㅋ
그렇다고 대책없는 먼치킨이냐하면 그도 아닙니다. 절대, 저얼대로 아닙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혹시 이제 몇 편되지 않으니, 나중에 봐야지 싶더라도 걱정 붙들어매 두셔도 될 거 같습니다. 연재 시작하신지 4일만인 오늘 누적량이 156k입니다. 편당 평균 22k더군요 ^^
작가님이 매일 성실 연재중이십니다. (비축분이 많으신 건지... 하루 종일 쓰시는 건지 궁금할 정도... ^^)
또, 초보작가분이 가끔 보이시는 오타나, 문맥에 어긋나는 단어들의 쓰임도 아직은 보이지 않네요(뭐,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에 ^^)
여러 동도분들이 선작해 두시고, 즐기시기 적당하다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아직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검색하셔서 읽으셔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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