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 온지 어언...3년... 회원가입한지 일주일되는 새내깁니다
그냥 나도 한번 추천 해보고 싶어서
....재밌어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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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魔 님의 역삼국지!
평소에 좋아했던 과 동기를 불러 고백했다.
"나, 너에게 관심없어"
절망. 좌절. OTL
[경고:물이 젖어있어 위험합니다]
"확 부셔버리기 전에 닥치고 해!"
만취 상태의 주사가 다른 삶을 부른다..!
"나는 치우 재원! 나는 치우 재원이다-!"
홀로 선 자의 외침! 그리고 시작
"그는 하늘이 실수로 떨어트려버린,
지금까지의 역사상에서도 존재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을
진짜 천재(天才)입니다."
All 능력치 100, All 스킬 습득
..........그러나!!
"큭, 너 때문에 우리들의 사업이 크게
위축되었다! 그로 인해 본의 아니게도
황건적과 작당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서서히 비틀리는 역사...... 그리고
[ 베고, 찌르고, 부순다 !]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단순한 검기(劍技).
그렇기에 아름답고, 동시에 너무도 잔혹하다.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 전투!
"오빠가-, 맛있는 거 사줄게.
오빠하고 같이 갈래?"
"응!"
"내가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 이전에…."
"그녀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든다."
시작된 삼국지판 프린세스메이커...
삼국지라기에는 막나간다! 웃기다! 어이 없다!
역 삼 국 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천
으음.............
쓰는 내내 나혼자 있음에도 불구하고 쪽팔림이...;;;
이런식의 추천은 아무나 할게 못되는군요
가볍게 쓸려고했는데, 어쩌다 보니 어떻게 더 엉성하네요 ㅎ
쓴게 아까워서 올리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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