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분의 추천으로 선작 추가만 해두고 있다가 3일을 달려서 결국 따라잡고야 말았습니다 으핫핫 ㅡㅡV
<추천대상>
다나카 요시키님의 은영전을 즐겨보신분...
마모루 나가노님의 FSS(파이브스타스토리)에 빠져보신 분...
건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시는분...
<본문>
시작부분의 약간은 난감한 용어와 세계관이 좀 걸립니다.
그렇지만, 모든걸 포용하기 위한 열린 마음으로 3회분만 넘기신다면 슈의 마력에 빠져드실겁니다.
메카닉과 기사, 마법과 과학의 공존.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인간의 이야기.
어설픈 퓨전 깽판물 아닙니다.
상당히 독특한 신관과 세계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FSS를 읽어보신분이라면 끄덕끄덕 할만한 검과 마법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입니다.(FFS처럼 마법의 비중은 상당히 약합니다.)
쓰다보니 FSS의 필이 상당하군요. ^^;
하지만 눈을 뗼수 없도록 흡입력이 굉장한 보물임에 분명합니다.
독특한 배경이지만 결국은 인간의 이야기인 [슈]
어서 달려가세요,,, GO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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