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냉혈마녀]

묘한님의 [냉혈마녀] 추천합니다.(정연란)

냉ː혈(冷血)[명사]

1.(어떤 동물의) 체온이 외기의 기온보다 낮은 것. 찬피. ↔온혈(溫血).

2.인간다운 정이 없이 냉혹함.

¶냉혈 인간.

3.한방에서, 찬 기운으로 인하여 배 속에 뭉친 피.

마녀(魔女)[명사]

1.마력을 지닌 여자.

2.여자 마귀.

3.‘악독한 여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모 사이트 사전에선 이렇게 정의 하더군요.

제가 판단하기엔

인간다운 정이 없이 냉혹, 악독한 여자...

  

그래서 [냉혈마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점소이 작삼과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작삼이 아닌 령령의 시점에서 작삼과는 또 다르게

쓰신다고 하시니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죠.

어서 가서 선작 and 추천을!

p.s 남궁 현은 2중인격.파문!!

      작삼에서와의 느낌과는 다른 남궁 현 공자의 진지하고도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인수후]

아~ 나 진짜 완전 강추~ㅎㅎ
점소이 작삼도 완전~ 강추~

[극성무진]

기대중~!

[애기엄마]

작삼 완전 대박...
령령은 완전 기대 만발...
조심스럽게 보고 있죠.

[gnfnq]

작가님에게 힘을 -ㅂ-!!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신데 보러 오세요 = _=;;;
갠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냉혈마녀 추천글마다 댓글달고감- _-;;)

[묘한[妙翰]]

저도 느끼고 있답니다. 댓글 다시는 분은 정해져 있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거의 정해져 있죠.

그래서, 더 죄송하고, ㅡ_ ㅡ 특히 요즘처럼 슬럼프에 빠져서 글에 손이 안 갈 때는 더 죄송하기만 하죠.

야구를 본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련함이 글로는 이어지지 않더군요. 야구에서 이긴 감흥은......좀 종류가 다른가 봐요.

영화 같은 거 한 편 잘 보고, 소설 한 편 잘보고....감동을 받으면 글이 잘 써진던데......

야구도 한 편의 드라마 같던데.....

문제는 진정한 드라마는 이제부터라는 거, 우리의 천적이자 숙적인 일본이 기사회생 해버렸네요. 과연 우리나라 대표팀, 그들과의 치명적인 일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일본 아그들이 하는 말이 '정의는 마지막에 승리한다.' ㅡ_ ㅡ 인데...그럼, 이번 판에 그들이 이기면 그들이 정의가 되버리는 걸까요?

그것은 영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번에 그들의 콧대를 완벽하게 눌러줬으면 좋겠네요.

[스밥]

힘내세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