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천 마(1)

작성자
Lv.1 무림하늘
작성
06.03.07 22:58
조회
295

프롤로그-

'제발...'

'제발...'

'제발...'

마교가 무너졌다. 천마신교가 무너졌다.

벌써 50년!

하찮은 무림맹 수뇌들이 어쩐일인지 모두 마교를 쳐 버렸다.

9대문파의 합공!

그 강한 마교인들도 혈인들도 30년의 정사대전 끝에

마교를 지키다가 전멸해버렸다.

검기가 난무하고 검강이 모든걸 자르고 검환이 쏘다졌다.

암기와 화살 독들이 난무했고 피가 그치는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제발...'

'제발...'

'제발...'

이들은 지금까지 남은 마지막 마교의 마인들이었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수천의 시신이 싸여있다!

바로 천마의 혼을 소환하기 위해서.

천마소환술!

천명의 선남선녀들의 맑은 피를 조금씩 담은 큰 통에

알려진 천마의 키와, 혈액형이 그리고 생김새 마저도 아주 똑같은 마인 절정고수이 7동안이나 서 있었다.

갑자기 부교주의 눈이 붉게 빛나고 그 마인에게 말했다.

"천악아! 정확히 7일이 지났다.! 이제 너의 모든 진원진기를 피에 쏘다 붓거라!"

"존명!"

악천은 자신의 모든 진원진기를 천천히 붇기 시작하였다.

피들은 부글부글 끌어오르며 훨씬더 붉어졌다.

피보다 더 진하게!

모든 힘을 부어버리자 부교주가 향해 말했다.

뒤를 향해 말했다

"이제 천악의 심장을 깨끗히 도려내고 나의 심장으로 바꿀 차례요!

절대로 실수 하면 안되오! 30년전처럼 절대 실수를 하면 안된단 말

이오!"

30년전에 이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전부교주의 심장을 도려낸다고 그만 손이 떨려서 미세하게 심장에게 흠집이 난 적이 있었다.

"존명!"

"존명!"

"그래 천악아! 수고했다. 이제 편히 쉬거라."

"부교주님 우리 마교의 부활을..."

부교주도 피의 탕에 들어가서 아주 깨끗히 천악의 심장을 도려냈다. 그 심장 옴긴뒤 뒤에 30명 마인들중 하나가 부교주를 향해 심장을 도려냈다

그 즉시 그 심장을 천악의 심장으로 옴기고 멈춰버린 심장을 봉합을 한 뒤 30마인의 모든 내공을 다해 천마소환술 진을 펼치었다!

'제발...'

'제발...'

'제발...'

무려 30분이 지나고 그들이 쓰러질려고 할때

천악의 눈에서 붉고 붉은 안광이 새어나왔다!

안녕하세요!

정말 부족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봐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정말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천마가 판타지로 넘어간 나날을 쓸겁니다.

중원이야기 자체에 너무 약해서 정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653 한담 잠자기 전의 몇가지 추천 +1 별따리 06.03.08 523 0
43652 한담 요 몇일 무림공적 안 올라오네요. +4 Lv.53 야채별 06.03.08 419 0
43651 한담 특이한 무협. 추천합니다. +2 Lv.1 장도 06.03.07 806 0
43650 한담 [추천]밤... 긴긴 밤을 보내고 싶다. 지루함없이. +10 Lv.1 J-S 06.03.07 880 0
43649 한담 추천-디프마스터 (정말 ㅜ.ㅜ 최고입니다.) +13 Lv.1 엡흐 06.03.07 956 0
43648 한담 이런 소설 없을까요? Lv.99 行人甲 06.03.07 169 0
43647 한담 소설 추천..장백산 님의 더 라스트 Lv.99 적수라 06.03.07 476 0
43646 한담 [신작 미리 공개]주저리 주저리~~~ Lv.11 레듀미안 06.03.07 282 0
43645 한담 정성환, [사일런트테일] 아직도?? +6 Personacon 금강 06.03.07 790 0
43644 한담 미공, [철권낭아]가 연재중입니다. +2 Personacon 금강 06.03.07 614 0
43643 한담 가가, [무림공적] 아시고 싶으세요? +2 Personacon 금강 06.03.07 525 0
43642 한담 청송님!! 배추용가리 06.03.07 195 0
43641 한담 내 귀(鬼)는 고양이 귀(鬼). 현대 음양 판타지. +8 Lv.6 비난수 06.03.07 621 0
43640 한담 능운생, [교룡굉천] 하늘을 울리다. +3 Personacon 금강 06.03.07 660 0
43639 한담 추천 집법관 모중현 +4 Lv.1 하오문주 06.03.07 333 0
43638 한담 가공인, [마황지로]의 길을 따라가보시지요? +5 Personacon 금강 06.03.07 574 0
43637 한담 소녀는 눈물을 흘리지 않아 선작수 100돌파. +2 Lv.45 맨탱 06.03.07 241 0
43636 한담 추천]신삼국지정사 +3 Lv.73 볼드모트 06.03.07 294 0
43635 한담 초인.. 2부 됐을때부터... +1 Lv.53 야채별 06.03.07 350 0
» 한담 천 마(1) +3 Lv.1 무림하늘 06.03.07 296 0
43633 한담 [추천]The Elysion +2 Lv.14 엔트리스 06.03.07 354 0
43632 한담 십이지. +2 Lv.1 청풍검령 06.03.07 207 0
43631 한담 [츌갼쟉 츄쳔]강호팔황 추천합니다. +2 Lv.23 가상인 06.03.07 439 0
43630 한담 리바이어던은 원래 무었이었을까요?? +10 Lv.56 글씨쟁이 06.03.07 517 0
43629 한담 무당투룡 +6 Lv.10 Heart 06.03.07 395 0
43628 한담 [자축,홍보] 경천일검 선호작 100 돌파했습니다. +2 Lv.15 음유설인 06.03.07 192 0
43627 한담 추천 : 복호출동 +3 Lv.99 aurola 06.03.07 342 0
43626 한담 블러드울프 강추입니다아~ +2 Lv.83 님님님님님 06.03.07 421 0
43625 한담 천마본기 +3 Lv.3 흔남 06.03.07 478 0
43624 한담 Mio, the Seeker 완결 +5 Lv.4 ZihaN 06.03.07 26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