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발...'
'제발...'
'제발...'
마교가 무너졌다. 천마신교가 무너졌다.
벌써 50년!
하찮은 무림맹 수뇌들이 어쩐일인지 모두 마교를 쳐 버렸다.
9대문파의 합공!
그 강한 마교인들도 혈인들도 30년의 정사대전 끝에
마교를 지키다가 전멸해버렸다.
검기가 난무하고 검강이 모든걸 자르고 검환이 쏘다졌다.
암기와 화살 독들이 난무했고 피가 그치는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제발...'
'제발...'
'제발...'
이들은 지금까지 남은 마지막 마교의 마인들이었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수천의 시신이 싸여있다!
바로 천마의 혼을 소환하기 위해서.
천마소환술!
천명의 선남선녀들의 맑은 피를 조금씩 담은 큰 통에
알려진 천마의 키와, 혈액형이 그리고 생김새 마저도 아주 똑같은 마인 절정고수이 7동안이나 서 있었다.
갑자기 부교주의 눈이 붉게 빛나고 그 마인에게 말했다.
"천악아! 정확히 7일이 지났다.! 이제 너의 모든 진원진기를 피에 쏘다 붓거라!"
"존명!"
악천은 자신의 모든 진원진기를 천천히 붇기 시작하였다.
피들은 부글부글 끌어오르며 훨씬더 붉어졌다.
피보다 더 진하게!
모든 힘을 부어버리자 부교주가 향해 말했다.
뒤를 향해 말했다
"이제 천악의 심장을 깨끗히 도려내고 나의 심장으로 바꿀 차례요!
절대로 실수 하면 안되오! 30년전처럼 절대 실수를 하면 안된단 말
이오!"
30년전에 이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전부교주의 심장을 도려낸다고 그만 손이 떨려서 미세하게 심장에게 흠집이 난 적이 있었다.
"존명!"
"존명!"
"그래 천악아! 수고했다. 이제 편히 쉬거라."
"부교주님 우리 마교의 부활을..."
부교주도 피의 탕에 들어가서 아주 깨끗히 천악의 심장을 도려냈다. 그 심장 옴긴뒤 뒤에 30명 마인들중 하나가 부교주를 향해 심장을 도려냈다
그 즉시 그 심장을 천악의 심장으로 옴기고 멈춰버린 심장을 봉합을 한 뒤 30마인의 모든 내공을 다해 천마소환술 진을 펼치었다!
'제발...'
'제발...'
'제발...'
무려 30분이 지나고 그들이 쓰러질려고 할때
천악의 눈에서 붉고 붉은 안광이 새어나왔다!
안녕하세요!
정말 부족한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봐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정말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천마가 판타지로 넘어간 나날을 쓸겁니다.
중원이야기 자체에 너무 약해서 정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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