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에 따른 살인은 살인이 아니다.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어쩔 수 없음이다. 조직을 위해서는 과감히 죽어야 하고... ....
무림도 사람사는 세상이고 무인도 사람이다. 모든 일을 칼로서 해결할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부정하고 부패한 세력의 살육과 파괴를 저지하고 모든 이들을 위한 공정한 법의 집행을 원하는 집법관 모중현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그에게 무공(힘)이 없다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같이 정통무협(아마도 신무협)을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무판으로 인해 무협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더 하게 되는 것 같아 20년 무협소설의 독자로서 읽을 소설들이 많아 무척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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