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가 소개드릴 작은.
정연란에 있는
[기사의 조건]입니다.
기사의 조건을 검색하셔도 좋습니다^-^
한낱 같은 기사물에 대해서 지겨우셨죠?
하루라도 같은 기사라고 하더라도 좀 더 색다른 소재를 원하셨죠?
그러다 보니 영지물, 혹은 마법사들이 득실거리는 소설을 찾아다니셨죠?
추 천 합 니 다.
기사의 조건은 다릅니다.
같은 기사라 하더라도 다릅니다.
같은 기사가 왜 같은 기사여야만 합니까?
기사가 늘 몸으로 즉각 반응하여야만 합니까?
생각하며, 그에 상응하는 대처를 하면 안됩니까?
검사란 늘 검만 휘둘러야만 합니까?
검사란 늘 전쟁터에 마스터라는 이름을 달고 앞에 서야만 합니까?
검사란 마스터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까?
검사란 검을 다룰 줄 알면 모든 게 되는 것입니까?
검사란 한낱 자신의 검만 생명줄 처럼만 지키면 되는 겁니까?
검사란... 단순히 그런 겁니까?
검사란...
검을 휘두르는 것 맞습니다.
몸으로 반응하여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것 맞습니다.
마스터라는 이름이 달렸을 때, 영웅적 풍모가 나는 것 맞습니다.
마스터가 아니면 안 되는 소설도 있습니다.
검면 다루면 다 되는 소설도 있습니다.
자신의 검만 생명줄 처럼 지키면 일단 명예는 지켰다고 하는 소설도 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소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조금 더 새로운 소설을 원하시지는 않으신지요?
간다합니다.
같이 달려보는겁니다.
기사의 조건.
여러분들의 눈앞에 사이너가 찾아갈겁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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