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완성도에 비해 너무나 낮은 조회수에 깜짝놀란 작품이네요.
주인공이 내뱉는 걸쭉한 사투리와 종교적인색채의 제목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것일까요?
어쨌든 글의몰입도도 대단하고. 분량도 상당한편이라
요즘 읽을거리가 없는 저에게 오아시스 같은 글이네요.
우리나라 사투리가 판타지에 어울릴수도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글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는다는게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것을 느끼게해주는 작품입니다.
보시고서 후회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아주예전에 추천이 올라왓엇던거 지금에서야 보고
많은분량이 쌓여있는 상태여서 잠못자고 읽고있습니다.
"윽 근대 왜 난 지금에서야 보게된거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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