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동완.비천.정영.수정.하림.양희
주인공은 땅에떨어진 만두에 집착하는 거지소년이였는데
어느날 영생교의 마차에 올라타서 영생교의 무사로 훈련받
으며 성장하는게 이소설의 줄거리입니다...
그러나 이소설이 탁월하게 재미있다고 생각되는것은
주인공외에도 살아있는듯한 캐릭터들입니다
그동안 무협소설에서는 많은 미녀들이 출현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웅문속의 미녀들처럼 멋지고 살아있게 표현한
소설들은 그리많지 않았습니다.
아마 어떻게 하면 주인공이 강하게 할까에 신경쓰다보니
우리의 히로인들은 이쁘다라는첫마디만 던져놓고
그냥사라진 캐릭이 많습니다..
곽부.정영.육무쌍.소용녀.황용
단순히 이쁘기만한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하고
자기의 길이 있는 캐릭터...
애검패도아직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스쳐지나가는 인물들도
무시할수 없는 그래서 주인공이 정말로 강해져서 그캐릭들과
한번 붙어보라고 응원하게 되네요..
요렇게 재미난 소설 애검패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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