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추천 같은 것은 그다지 많이 하는 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소위 말하는 옵저버 성향이 많이 배어있는지라 댓글을 그다지 많이 남기는 편이 아니구요.^ ^;
천영님의 저승사자는 저승이라는 곳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재도 독특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소재만 독특한 것이 아닙니다. 죽음 뒤에 저승사자가 된 주인공. 그리그 그를 노리는 소울 헌터. 그 모든 것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21위원회의 음모.
여러분들도 보시면 충분히 만족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글의 양도 많으니 금상첨하지요. 필력이요? 당연히 좋습니다. 필력은 둘째치고 그정도로 많은 양을 연재할 정도로 작가님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천영님의 저승사자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문득 의문점이 난 것이 말입니다..ㅡ ㅡ; 이번 연참대전에 원래 이렇게 많이 생존합니까? 생존 목록에 저도 포함되어 있지만 무척이나 많이 살아았군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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