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는 필수 입니다. [히로인이 독특할 수록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신무의 휘리아나와 비뢰도의 나예린 같은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퀸 같은 말괄량이도요.]
2. 출간작이어야합니다. [신간 상관없습니다.]
3. 히로인의 비극적 운명은 사절입니다.
4. 어느정도 참신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소드마스터나 몇 클래스라는 단어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5. 뭔가 가슴 찡한 내용이 있었으면 합니다.
6. 잡스런 설명이 없고, 깔끔한 묘사에 책이 술술 넘어가야합니다.
[마나 어쩌고 해서 무공이나 마법 설명하는 것 사절]
7. 스토리적인 재미가 있어야합니다.
꼭 이런 글 올리면, 쪽지로 '레인' 쓰시고 보세요. 내지는 '다 합치면 그거네. 자기 글 읽으면 되잖아'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미 끝까지 내용을 알고 있기에 아무리 보아도 새로운 맛을 접할 수 없어서요....
오늘 혈왕 1권을 보았는데, 괜찮더군요.
조금 어색한 부분도 없지않아있었지만, 그래도 강렬한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차후 행보가 궁금합니다.
잡담)휴케바인님은 엄청난 오타쿠임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이 흔히 접할 수 없는 그림들을 올리고 계시기 때문이죠.
k-book 이라니요.
K-book은 참고로 미연시 게임 용품 전문 매장입니다.
아키하바라에서도 유명하지요. 그런 곳을 알고 있다니.
토니공을 안다는 것 자체도 장난이 아니지만.
게다가 방금 전에 올린 그림은 GBA 게임으로
아직 출시조차 안된 유그도라-유니온의 그림입니다.
즉, 한국 사이트를 돌아다녀선 왠만해선 구할 수 없는
스샷이죠.
게다가 소설은 안 읽은게 없고 -_-;;;
하여간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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