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입니다.
사실 게임소설은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그러면서 좋은 소설은 다 읽고 있다는...- 이건 중간에 끊겨버린데다가 어디서 어떤 분이 연재했는지...심지ㅓ 제목조차 기억이 안남닙니다.
소설 내용은 게임소설답게
온라인현실가상게임이구요
주인공은 본인 외에 3명정도의 게이머와 함께 게임내에서 4천왕같은 걸로 불리우고 본인은 수장격입니다.
현실에서도 그 게이머들과 친분이 있구요
그 중 한 여자는 암살자계열인데 주인공을 좋아하다가 삐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명은 권법가 계열인가 그런데 나중에 잠시 쉬는 텀에 사부를 찾아 동대륙으로 갑니다. 그런데 사부가 서대륙으로 파문되어서 갔다는 말을 듣고 가서 사부를 만나는데 사부가 주화입마라 사부랑 싸웁니다. 그러다가 사부는 제정신으로 컴백.
덕분에 사고뒷수습으로 드래곤의 영토(?)에서 주인공의 협박(?)으로 한동안 머물면서 드래곤 뒤치닥거리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한명은 형격인데, 이 분 애인이 그 게임회사의 중요한 사람입니다. 여자부장이던가 팀장이던가.....아마 이 여자 부모가 회사 사장이던가.....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 여자도 게이머로서 움직였던 것 같네요.
주인공한테는 여동생이 있구요 아마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특징이 주인공이 카발리스트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이 멤버 중의 한명의 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그 부모님들이 카발리즘(?)을 보여달라고 하자 그집 거실 유리창에 단어를 써서 유리창을 깨뜨리고 나중에 갈때 다시 몰래 복원하고서 귀가하죠.
다시 그 뒤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 싶은데
소설제목도 모르거니와 어디서 연재하는지도 몰라서 혼자 애꿎은-금붕어 사촌이랄까...-머리를 쥐어짜매는 중입니다.
아시는 분은 도움 주세요.
==========
밑의 분 말씀대로 게임소설의 공통점들이 넘 많아서 기억을 다시 한번 쥐어짜봤지만....큰 내용이 없네요.
저도 비슷한 소재였지만 현실에서 주인공이 카발리스트라는 거에 흥미가 갔거든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