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참가 네달째입니다만,
위 노래만큼 최근의 심정에 부합되는 노랫말이 없는 듯 합니다 'ㅁ';
그래도 이번 1월은 월말에 자리잡은 구정 덕분에
일찍 종료되어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ㅁ=
연참대전은
몇몇 분들이 아시듯, 혹은 경험해보셨듯
시간에 쫓기는 글쓰기 탓에 페이스나 균형을 흐트리기도합니다만,
그래도 글쓴이들에게는 매일 일정량의 글쓰기를 통해 꾸준한 수행을,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끊임없는 수요충족(?)의 기쁨을 드리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 9
저 자신도
네 달간의 참가를 통해
잃은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하기에
이번에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여는 1월달의 연참대전이기에
조금 더 시끌벅쩍하고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ㅁ'
고무판 전체의 행사이니만큼 글쓴이와 글을 읽는 분들
모두가 즐거운 기간이기를 바랍니다 '-'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또 하루를 버텨냈습니다 =ㅁ=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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