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_- 책지른지 얼마나 됬는데.. 다시 또 책을 지르냐고 물으신다면..-_-... 내일이 제생일 이랍니다.
저도 오늘 오후에 되서야 알았습니다.-_-
세살에 내 생일도 까먹고 살았다니......-_- 가슴이 무너집니다..
후후후.. 어쩄든...... 재미있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_- 전 엄청난 소설광에 방콕생활 5년째라는점을 미리 발켜두면서... 또한 요도님 우각 초우 님같은 베스트작가님들의 작품은 다 사서 보관중입니다.-_-
그러니.. 숨겨진 진주같은 소설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5년간.. 하루에 만원꼴로 책방에 가따바치면서.. 하루 평균
5~10권을 읽으며 어느덧 책방에 가면 오히려 제가 주인아저씨에게 추천할 정도의 경지에 올랐군요 -_-....
다시 책을 구입할려고 하는데... 웬만한건 다 보고 이미 다 구입한거라... 저는 읽은 작품도 작품성이 뛰어나면 무슨짓을 하더라고 구입하는 성격이라.. 후후후..-_- 더 싱어 주문해서 4일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1~5권구입했는데.. 책에 나있는 기스에 좌절.. -_-...;;
아무튼 숨겨져있는 보석같은 작품 추천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_- 답변 마니 마니 -_-...
ps. 장르같은건 안가립니다. 무협도 퓨전도 정통판타지도 좋고 먼치킨도 좋습니다. 단지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있는 소재 그리고 조연이 빛나는 권왕무적같이 자기주관이 뚜렸한 주인공이였으면 좋겠습니다.-_-...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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