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연란에서 <그림자무사>를 연종하고, 지금은 <비가행 연심표>를 연재하고 있는 별도입니다.
아마도 오늘 이면 <그림자무사>1부의 마지막 권 7권이 시중에 배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다음 주에는 <비가행 연심표>4권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
먼저 <그림자무사> 전권과 7권 공동구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권의 경우 대략 30여분 내외가 신청해 주셔서,
(참 이게... 날짜와 일정등등이 안 잡히니까, 신청하신 분들의 숫자가 오락가락 합니다.)
30% 할인에 무료 배송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협상을 좀 더 잘하면, 조금 더 할인률을 높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워낙에 그런 쪽에는 잼병이라, 죄송합니다아.)
대신에 1권에 제 사인을 해서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송일정과 입금계좌 등은 출판사에서 연락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겠지요. ^^;)
뭐, 여하튼 7권이 나오니까 곧 있겠지요. ^^
그리고 7권 공동구매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현재 신청하신 분들의 수가 적고, 낱권 배송의 경우 출판사에서 난색을 표현하는군요. 이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비가행 연심표> 4권이 나오겠네요.
<그림자무사>와 마찬가지로 슬슬 연재를 정리를 해야하나 봅니다.
줄거리는 그냥 두고, 본문 연재는 내일부터 하루에 이틀연재했던 부분씩, 연재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물론 책이 나오면, 4권의 연재부분은 전체 삭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보려 합니다.
그동안 계속 말씀 드렸던 "R.O.I."입니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설을 써 보려고 하는데요. 잘 될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핫. 선배이신 "임준욱 작가"님이 판타지를 쓰기 전에 먼저 시작하렵니다.
(전에 임준욱 작가님이 먼저 술법 소설을 쓰시는 바람에 술법 소설 쓸 타이밍을 놓쳤슴돠. 췟.)
제가 무슨 복이 있어서인지, 역시 작가 연재란에서 연재를 하게 되겠지요. 생각컨대 <그림자무사> 타이틀을 지우고,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
대충 전해드릴 보고는 이쯤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에게는...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요(쫌 인사가 늦었나요??)
자주 뵙는 분들은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별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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