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안 맞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즐거운 신정을 보내게 해준 유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드립니다.
탄탄한 설정과 곳곳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푸욱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작가님의 공지(12월 21일)를 참조 하셔서...취향이 안 맞다고 비방은 하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추천 하기 전에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글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 없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도 자신에게 재미 없을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간단히 맛 보여줄 능력도 없거니와 재미가 반감 할꺼라는 믿음아래 언제나 그렇듯이 제 추천 글에 내용은 없습니다....-_-ㅋ
하지만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꺼라 생각 하기에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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