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소드마스터라는 단어가 나오면 진저리 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소드마스터...
어느 소설에서 한번 나온이후로 검기가 푸르스름하게'' 나온다는 그 경지...
사실 소드마스터는 D&D 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칭호일 뿐입니다.
D&D가 아닌 기타 게임 룰북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비기너 익스퍼트 마스터 이런식입니다.
마스터는 통탈한자 관리하는자 등등으로 포괄적의미입니다.
게임마스터<< 운영자... 아시지요.
그런 개념으로 씁니다.
소드마스터는 검의달인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이부분에서 대부분의 검의 달인은, 그의 검에 푸르스르한 검기가 같이 나온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겠지요.
제 설정을 이야기하자면 기에 대해 색깔은 잘 입히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란 한 여름의 아지랑이? 그런 기운으로 표현을 합니다.
마법을 쓸때는 아무래도 시각적 효과로 인해 색깔을 집어 넣지만 말입니다.
소드 마스터란 말에 무조건적인 반감을 가지지마시고, 그런 개념이다(물론 아시고 계시겠지만...)로 생각하시고, 무조건으로 먼치킨일 것이다로 아까운 글들 놓치지마세요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홍보입니다.^^;;)
1월 5일 제 글이 드디어 책으로 나옵니다.
사내대장부 많이 봐주세요(많이 부끄럽다 ㅎㅎ)
강호이야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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