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인적으로 정말 최악의 해였습니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바쁘기는 정말 바쁘고
하루 7시간 자던 잠을... 5시간 이내로 줄여야 할만큼.
그럼에도 제 본업인 글쓰기는 심각한 방해를 받아서... 극악연재, 출간작가가 되어버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모함에 끝없는 비방까지...
정말 힘든 한 해였구나.
아마 다시는 이런 해가 오기 어려울 거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한 해를 떠나보내는 이번 주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오늘 아침 접속해보니...
여러분들이 아껴주시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이 사이트.
고무림판타지가 랭키순위에서 1년여만에 주간순위로 문학부분 1위를 처음으로 탈환해 있었습니다.
정말 뜻밖이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한 새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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