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판타지란 빛의 세공사님의 [더스크]
고 무협 촌부의 [우화등선]에 이은 저의 세번 째 추천작입니다.
(에. 제가 빛의 세공사님과는 만나 본 적이 없어서 님자를 붙였고 촌부와는 갠적으로 만나서 술도 한 잔 한 아는 동생이라 님자를 뺐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go! 무협 초무적님의 [신룡전설]
오늘 처음 보게 됐습니다.
정연란은 자주 들어가는데 사실 go! 무협란과 판타지 란은 클릭을 안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오늘 문득 왠지는 모르겠지만 go! 무협을 들어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딱 들어간 순간 go!무협란 제일 위에 [신룡전설]이란 글이 있었습니다.
왠지 제목에서 뭔가 끌어 당기는 기분이 들어 검색을 했더니 go! 무협란 치고는 조회수가 천대를 달리고 있더군요.
재밌는 모양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분위기는 20년 전에 세로무협 시절에 읽었던 금강 선생님의 [해천풍운월]과 와룡강 님의 [대해왕]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회를 읽으니까 2회를 보고 싶어지고, 2회를 보고 나니까 3회를 보고 싶어지고-------결국 다 봐 버렸습니다. 오늘 올라온 것 까지요.
다 읽고 느낀 점은 고무판에 새로운 먼치킨 강자가 나타났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글의 줄거리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글의 재미가 반감 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은 밝혀드리겠습니다.
'땅에는 청명이 있다면 바다에는 왕무적이 있다'고 말입니다.
아마 둘이 의형제 맺으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go! 무협의 [신룡전설]
저의 추천글이 늦은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절로 추천을 올리게 하는 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럼 왕무적의 매력에 푸~욱! 빠져 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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